제 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in 정읍
둘째 날
대흥리마을 사무국장님의 도움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하고
대흥리마을탐방
Go Go!
파란하늘과 초록들판을 가로질러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는데요!
대흥리마을은 예전 직물단지가 있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몇개의 공장만이 돌아가고 있었지만
그 소리만큼은 대흥리를 꽉 채울만큼 우렁찼습니다!
직물단지를 지나 조금 걷다 보니
도예가의 작업실 겸 전시공간인 "솔티"라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멋진 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 곳을 한창 둘러본 후
갑작스런 방문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도예가 선생님 말씀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솔티를 나와 마을을 둘러보면 둘러볼 수록
너무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잠시!
감상하시죠!
그리고!
빠지면 서운한 단체사진도 찰칵!!
대흥리마을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 사진도 찰칵!
즐거운 마을탐방을 마치고 이제 다시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의 현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다음 편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