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길벗과 함께하는 여덟 빛깔 무지개 (부제 : 함께 걷는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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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동
주소
안산시 상록구 사2동 1345−2
주체기관
무지개사랑 언니스
지원예산
4,950천원
등록일
2019-04-17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속에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 업

대 상

성인장애인과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

사 업

내 용

장애인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꽃꽂이 활동을 월 1회 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꽃꽂이 봉사활동을 월 1회 한다.

워크샵을 통해 꽃꽂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한다.

추 진

실 적

(성 과)

6회기의 여가활동(꽃꽂이)은 지역사회 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장이었다면, 정기적인 꽃꽂이 봉사활동은 무지개사랑 언니‘s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었으며, 신선한 경험이었다. 짧은 기간의 경험이었지만 무지개사랑 언니’s의 앞날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지역주민에게는 꽃이라는 매개체로 인해 무지개 사랑 언니‘s회원과의 만남에 있어 공통된 주제()가 주어지고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또한 밀폐된 공간이 아닌 카페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이 먼저 다가와 무지개 사랑 언니‘s가 어떤 모임인지,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며 일부분이지만 활동에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고 표현하여 꽃꽂이 활동에 함께 참여해 보는 시간도 가지는 등 지역주민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의 기회가 되면서 장애· 비 장애를 떠나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식변화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장애인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 장애인 당사자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때 봉사활동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과 나눔의 행복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고 비장애인들도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평 가

거주시설의 장애인들은 무료했던 주말에 무지개 사랑 언니‘s 팀의 꽃꽂이 봉사활동으로 활기를 찾고, 무지개 사랑 언니’s 회원들은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사업을 진행함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었으나 회계 서류 작성에 있어 안산시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대부분 잘 준비할 수 있었으나, 회계교육이 주중에 이루어져 직장을 다니면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낮 시간 회계교육을 받기 위해 휴가를 내야하는 부분과 사업 진행 후 세금 정산과 관련하여 인터넷(홈택스, 위택스)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움이 많았음.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무지개 사랑 언니‘s가 지역사회 내에서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무지개사랑 언니’s의 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규 회원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금처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무지개사랑 언니‘s의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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