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이동주민들로 이루어진 시선나눔활동을 통해 마을이야기로 신·구도시 주민이 공동체의식을 갖게 되고, 마을의 예술가 발굴 및 주민들의 문화의식을 높인다.

사 업

대 상

이동 마을주민

사 업

내 용

인문학으로 하나되는 이동: 마을의 예술가를 발굴하고 마을이야기로 정서적으로 하나되며, 주민이 공동체의식을 갖게 된다.

  • 예술가를 발굴하여 마을주민들과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시낭송 및 작품전시회, 산책로 가꾸기

  • 회의를 통해 시낭송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홍보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 실천에 옮긴다.

민의 발길이 머무는 이동 내 산책로를 작품으로 가꾸어 쉼터 같은 편안한 마을, 마을이야기가 잉태되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추 진

실 적

(성 과)

마을이야기에 집중하며, 신구도시 주민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동아리활동으로 시작된 마을사업이 자발적 참여주민이 생겨나고 마을 정원 에 시낭송회가 열리는 것을 신기해하였다.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점점 이야기가 늘어나고, 미술활동을 하면서어렵고 막막하던 우리들만의 끄적거림이 그럴싸한 모습으로 나타남을회원들 스스로 자축하였다. 마을에서 시낭송회가 열리자 여기저기 주민이 합류하며 이동에도 이런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동아리회원 뿐만아니라 참여한 마을주민들도 시낭송회가 매년 열렸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들이 모처럼 힐링을 하였다며 기뻐하였다.

평 가

잘된 점: 마을에서 처음으로 주민 스스로 문학 활동이 축제처럼 열리 자 모두들 격식 없이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소통한 점.

예상외 변수 등으로 부진한 점,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서류가 정말 번거로울 정도로 많아 회계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주민 들은 모두 머리를 내두르며, 활동은 의미 있고 좋지만 서류 때문에 힘들 어서 아무나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류를 좀 더 간소화할 필요가 있 다. 어차피 마을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니 더 간소화하여야 한다.

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참여단체나 사회적 효과는 관심이 없던 분들이 조금씩 관심을 나타내면서 활동의 보람을 느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 다. 이동에도 시낭송회가 열리는 것이 신기한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내년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 더러 있었다.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8개월 동안 동아리활동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차기 사업에 도전하기 전에 동아리 회원들의 꾸 준한 참여를 위한 방법적 논의를 당분간 할 것 같다. 좀 더 다양한 연령 의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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