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우리 청소년 기자단들 늦지않고 빠짐없이 출석해주었습니다
첫날에 비해 아이들끼리 많이 친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첫번째시간은 박미혜선생님께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교육을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세가지의 키워드로 자기소개를 해주시고 ‘마을’하면 생각나는 것 5가지를 적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적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마을에서 장소와 장소가 아닌 것으로 나누니 마을에 대한 기억 대부분이 장소였던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재미있는 UCC도 보면서 안산에 다양한 활동들도 보았습니다. 짧지만 길엇던 한시간을 통해 우리 청소년 기자단들이 마을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마을신문만들기를 위한 속성기사작성법 PPT와 인터뷰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팀으로 나누어 주제를 하나씩 맡은 후 인터뷰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오는 미션이었습니다.
추지수쌤 - 사2동 꿈을키우는 작은 도서관
이일규쌤 – 사2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및 인터뷰
윤미소쌤 – 동네 어르신 및 주민들과 함께하기 (사진은 없어요 ㅠㅜ)
김초아쌤 – 우리동네 새로운 지도 만들기
땡볕에 덥지만 오히려 더 재미있게 해주었던 아이들이 고마웠습니다. 색다르고 유익한 인터뷰를 많이 해서 내일 사2동 마을신문을 알차게 꾸며주길 바라면서 두번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글: 청년서포터즈 '김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