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청소년이 꿈꾸는 푸른 사월

Image
분류
안산시
주소
안산시 단원구 황금4길 27
주체기관
청소년이 꿈꾸는 사월
지원예산
10,000천원
등록일
2019-04-17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4.16의 기억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 업

대 상

아동, 청소년 및 안산시민 누구나

사 업

내 용

다시 만난 기억교실

대상: 안산 관내 청소년 및 안산주민 대상

인원: 매 회 20여명 내외

내용: 기억교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다녀온 소감 및 마음 나누기

(세월호 유가족 협의회와 협력하여 진행)

안전 캠페인

대상: 안산 관내 청소년 및 안산시민 누구나

인원: 매회 70

내용:청소년들과 단체가 주축이되어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하고 O, X 퀴즈를 통해 안전상식을 제공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안전상식

전달자로서 자부심과 자신감 등을 가질수 있는 활동

청소년 안전 보안관

대상: 안산관내 청소년들

인원: 10명 내외

내용: 마을과 스쿨존 주변을 청소년들이 직접 둘러보고 위험 요소 및

안전을 위해 보완해야 될 부분을 찾고, 토론하여 보고서를 작성

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활동

추 진

실 적

(성 과)

기억교실,전시관을 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있는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안산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접지역 청소년들도 기억교실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다.(1회당20명씩*7=학부모, 청소년 140명 참여)

안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안전캠페인 1회당 70명씩*7=청소년 490명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 주변을 돌아보고 위험한 곳과 개선해야 될 곳을 직접 발로 걸으면서 살펴봄으로써 우리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청소년 안전 보안관 청소년 11)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얻은 효과

첫째, 기억교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르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기억교실을 소개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시흥, 광명, 안양, 화성,수원, 평택 등 인접지역 청소년들도 관심을 갖고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었다.

, 어떤 특정 청소년들의 한정된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초,,,,성인에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모여 캠페인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안산의 아픔을 같이 공유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 하였으며 연인원 490명이 참여한 대외적활동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제공 되였던 4,000장의 리플랫이 소진된 것을 감안한다면실제 청꿈사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의 관계망이 형성 되었다고생각한다.

셋째, 청소년 안전 보안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생활하는 주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었다.

평 가

사업추진결과 잘된 점

기억교실을 다녀온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이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방문자의 99%가 위치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사업에 대한 책임감 또한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예상외 변수 등으로 부진한 점,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안전캠페인 시 안전교육 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리플렛을 나누어 주기 위해 실외활동으로 전환 시 오전 시간인 관계로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의 인원이 아주 많지 않을 때가 있었으며 특시 흐린 날씨인 경우 유동인구가 더욱 줄어 다음 캠페인 활동시에는 날씨도 잘 감안하여 진행되어야 할 부분인거 같다.

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참여단체나 사회적 효과-416유가족 분들과의 지속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협의체 활동이나 지역의 이야기를 연결 할 수 있는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산에 와서 기억교실, 전시관을 돌아보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 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가장 큰 효과라 생각한다.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기억교실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함께 기억저장소로 이동하는 이동경로를 이용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안전 및 416에 대한 홍보와 가두 캠페인을 좀더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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