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어서와! 반월은 처음이지? “웰컴 투 반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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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반월동
주소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641−18
주체기관
반월마을 공동체 주민조직 “반월사랑”
지원예산
6,470천원
등록일
2018-03-07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도시변두리 도농복합지역인 반월동은 토착민과 이주민과의 이질감, 문화, 복지소외, 사각지대라는 지역적 한계점을 갖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과거의 마을살이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우리한국사회에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간의 정에 대한 복원을 꿈꾼다. 어린이와 청소년, 나아가 다문화가족의 소통을 매개로 마을의 정주의식을 높여 머물고 싶은 마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주민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자 한다.

사 업

대 상

반월동 지역주민

사 업

내 용

신나는 반달마을 어린이 축제 우리반달마을에서 놀아요~”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 학교 등 단체 네트워크 운영)

- 마을의 엄마, 아빠들이 모여 직접 내손으로 만드는 어린이축제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음악회 (마을청소년, 청년음악동아리 반울림)

- 마을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음악회

열린가족, 머물고 싶은 마을 (다문화가족 패스티벌)

-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모여 문화를 나누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마을의 일원으로서의 성장스토리

추 진

실 적

(성 과)

추진실적

1) 어린이축제 : 추진단회의 (6- 125명 참석)

축제 (4.28 진행 지역주민 780명 참여)

2)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음악회 : 추진단회의 (455명 참석)

음악회(8.30 진행 지역주민 320명 참여)

3) 다문화 패스티벌 : 다문화가족과의 나들이 , 다문화 간담회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얻는 효과

-지역주민들이 반월이라는 마을안에 이웃이라는 소속감과, 마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연대감 형성

-마을에는 어린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로, 청소년부터 마을공동체 의식을 갖고 정주의식을 높이는 관심과 시작이 됨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수용하고 우리마을 살만한 마을, 더 머물고 싶은 마을로서의 인식 고취, 이웃과 정이 있는 마을로의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

평 가

사업추진결과 잘된 점

마을조직간의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지속됨 (반월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교/중학교 등 유관기관)

- 마을의 재능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만나는 계기가 됨.

-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주었고, 이후 여러 행사에도 연계가 됨.

- 마을소통의 창구역할 (추진단 이후 지속적 연계 마을에서의 소통 진행)

- 지역주민이 단순하게 수혜받는 참여자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립적 마을축제로 발돋움

*반월동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어린이 축제, 청소년 음악회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살피고 돕고, 지지가 되는 마을살이가 가능한 마을공동체로의 진행이 가능케 함.

 

예상외 변수 등으로 부진한 점,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함에 따른 다과, 식사비용 책정 요청)추진단 회의, 주체적인 사업활동에 주민이 모이는 곳에 식사 및 다과비 없이 과업적인 사업만 진행하는 것이 마을만들기의 어려움으로 작용함.

 

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참여단체나 사회적 효과

- 어린이 축제를 운영하면서 함께한 단체의 활동 : 마을축제 및 음악회를 운영할 때 마을이 함께 움직일 때 시너지가 날수 있으며 이를 위해 마을의 주민자치위원회,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는 직접 함께 사업을 돕고, 지원함으로 프로그램들이 더욱 책임감 있고 풍성하게 운영됨. 특히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축제의 부스를 한 개 단독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의 게임을 어른들에게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킴.

- 지역상가들은 지역을 살리는 선 순환구조로서의 역할을 수행 : 마을상가 경품후원을 통한 다시 마을로 되돌리는 방법을 사용함. (축제 경품을 쿠폰으로 지원하고 쿠폰을 받은 지역주민은 마을안의 상가를 이용하여 함께 상생)

- 마을의 새로운 문화 컨텐츠 : 청소년음악회는 청소년뿐 아니라 문화소외지역인 반월동 마을의 새로운 문화로써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며, 반월동 청소년들의 나눔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반을 마련할수 있었음.

- 다양한 가족들과의 이웃맺기 :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지역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웃으로의 인식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지지하는 마을안에 또하나의 이웃과 지지자로서 더불어 사는 마을로 발전의 초석이 됨.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 지속적인 지역주민 네트워크 망 형성 : 음악회, 어린이축제, 다문화사업등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것의 중요성을 의미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는 지역주민들과 연대하고, 네트워크하면서 운영되어야 하는것이기에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관계와 네트워크 하는 것이 필요함.

- 주민 스스로 필요한것들을 찾아내고, 자립의 기회를 마련 : 어린이 축제는 오롯이 어린이들의 몫이 되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사업들이 아이들을 초점으로 맞추어 지고, 마음이 모아지니 사업운영에 대한 비용의 두려움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 커지는 것처럼 주민욕구에 맞춰진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주민공동체활동에 초점을 두는 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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