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본 세월호 유가족의 일상회복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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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와동
주소
안산시 단원구 와동 764−13
주체기관
치유공간이웃
지원예산
5,000천원
등록일
2018-03-07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뜨개물을 통한 이웃과의 나눔, 이웃과의 밥상 나눔

등 치유공간 이웃을 통해 진행된 프로그램)이 갖는 세월호 유가족의 주민

관계 회복에 대한 영향도를 분석

주민 관계 회복에 대한 욕구와 상황 조사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의

공동체 진입 회복에 필요한 방향과 방법 모색

사 업

대 상

세월호 유가족을 대상으로 함

사 업

내 용

연구단 구성

<치유공간 이웃>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밀접히 함께 한 상근인력 및

자원활동가로 구성

연구원 : 이영하, 이상민

보조연구원 : 엄원주

자문위원 : 허인영

연구단 회의

기획회의 : 511

- 연구 목적, 방법, 기간 공유

- 인터뷰 대상 확정, 연구원 배치, 역할 분담

- 정례회의 일정 협의

정례회의 : 531~927(7회 진행)

- 인터뷰 질문 작성

- 진행 인터뷰 평가 및 내용 확인

- 분석 연구 진행

- 집필 및 분석안 공유

 

연구방법

주요 연구 방법 : 심층인터뷰와 분석

인터뷰 대상 : 세월호 유가족 중 <치유공간 이웃>에서 진행한 2017,

2018년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업 연속 참여자 (뜨개 관련 사업)

인터뷰 일시 및 방법

- 진행기간 : 79~81

- 장소 : 치유공간 이웃

- 방법 : 11 면접, 2시간 인터뷰

연구자문회의

연구단 정례회의와 같이 진행 8

- 인터뷰 시 주의사항, 자료 분석 기법 지도, 집필 자문

연구보고서 집필

구성요약, 의미분석, 주제, 주제군 정리작업 진행

연구논문 집필

결과보고회

일시 : 1030일 오전11

장소 :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

내용 : 연구 배경, 목적, 진행과정 공유 및 논문 결과 공유

참여대상자 : 연구당사자, 세월호 유가족 지원활동 자원활동가,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참가자

추 진

실 적

(성 과)

심층 인터뷰와 의미진술 요약, 분석을 통해 현재 세월호 유가족의

대인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됨.

대인관계의 회복을 저해하는 심리적, 실질적 고충에 대해 알게 됨.

뜨개 프로그램(2017, 2018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의 효용성 확인

공동체 내에서 세월호 유가족의 일상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방향

및 방법론 제언

평 가

연구사업을 통해 평소 진행되었던 뜨개프로그램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음.

뜨개 프로그램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조집단으로서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뜨개 프로그램과 같은 1차적 자조집단의 공고함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치유공간 이웃>과 같은 지원 기관의 지속이

요구됨을 확인하였음.

연구 시작 시, 뜨개 프로그램이 세월호 유가족의 일상관계 회복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라 판단하여 연구 가설을 작성했으나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개인적으로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으나

대인관계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했음을 확인하였음.

이에 연구 방향을 수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음.

연구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의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는 자조집단의 안정감 뿐 아니라 지역적, 사회적으로 다각도의 노력과

그에 따른 대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음. 더불어 안산지역 주민의 마음

살핌이 세심하게 요구됨을 확인하였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설계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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