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 위 치 : 단원구 선부1동 성동연립내 어린이놀이터
- 사업기간 : 1년
- 사업주체 :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
- 활동거점 :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 (031-401-4667)
- 사 업 비 : 총 26,334,400원 (보조금 25,000,000원, 자부담 1,334,400원)
- 지난사업 : 없음 (2011년 신규사업)
- 키 워 드 : ①(지역)단독주거지, ②(주체)추진협의회, ③(주제)어린이놀이터, ④(거점)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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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사업목적 |
- 방치되어 우범지역으로 전락해버린 놀이터를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놀이터 휴식 공간으로 제공
- 놀이터를 개선하여 지역 내 공공장소로서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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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내용 및 추진방법 |
- 방치되어 있던 놀이터를 친화적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
- 마을디자인대학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원하는 놀이터 공간을 구상, 디자인계획 완료
-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내용을 이해시키고 사업추진 (뜻하지 않은 반대에 부딪쳐 주민투표를 통해 87%의 찬성을 얻어냄)
- 예산 및 안전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함께 최종 설계안 확정한 뒤 기존놀이터 철거 및 새 놀이터 시공
- 구청에 지원을 받아 놀이터 데크에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서 주민 어른들의 신체 및 심리적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
- 주민들과 함께 성대하게 놀이터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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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및 한계 |
- 기존에 버려진 공간이 마을주민과 아이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 놀이터로 재탄생하면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변함
-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와 데크를 설치함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는 안전한 놀이터가 됨
- 놀이터 설치에 그치지 않고 마을 어르신들과 중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마을 아이들이 함께 청소와 모래 뒤집어 주기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
- 생각보다 공사가 커져서 예산이 부족하여 생각했 다양한 놀이기구가 들어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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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와 의미 |
- 마을간 불화의 상징이었던 철조망을 주민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시작이 됨
- 마을주민대학, 마을디자인대학, 마을코디네이터학교 등 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참여하고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는 사례임
- 방치되어 있는 어린이놀이터가 마을만들기를 통해서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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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료 |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마을신문 2011 (기사내용은 지원센터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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