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일동, 삶이노래되게-마을악단 시작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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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edule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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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마을만들기르네상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다들 아시죠?
악기를 처음 잡는 어색함은 잠시, 일단 시작해 보니 벌써 반이나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든든한 청년 멘토가 주민들과 함께했는데요. 어릴 적 학교 수행평가 이후로 참 오랜만에 잡아보는 '리코더'를 들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숨 조절이 안 돼서 "삑-" 소리도 나고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지만, 청년 멘토의 친절하고 다정한 지도 아래 한 음, 한 음 맞춰가며 다 함께 연주를 배워나갔어요.

우리 실력은 지금 '우상향' 중!
처음엔 손가락 구멍 맞추기도 바빴던 주민들이 이제는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제법 근사한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연습을 거듭할수록 실력이 점점,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후문이 들려옵니다. 조만간 안산시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탄생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세대를 잇는 아름다운 선율
이번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세대 간의 소통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청년 멘토의 활기찬 에너지와 주민들의 열정이 만나 리코더라는 작은 악기 하나로 온 마을이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이자 든든한 이웃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지 않나요?

 

202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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