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가치로운100
지난 5월 31일, 본오2동 본오팽랭이어린이공원에서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마을공동체 '놀이한스푼'이 준비한 전래놀이 한마당입니다.
이날 공원에는 구슬치기, 전통 놀이 등 요즘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들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접하는 놀이에 금세 빠져들었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웃고 즐겼습니다.
특히 손주들과 함께 놀이터를 찾은 한 주민은 “마을 안에서 아이들과 이런 놀이를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정말 놀랍고 고마운 일”이라며 여러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영상 매체를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놀이한스푼’은 단순히 놀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만남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협동과 배려를 배우고, 어른들은 추억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구슬 하나에서 시작된 웃음소리는 공원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이날의 즐거운 추억은 참여한 주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았습니다.
2026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