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소감
태풍링링이 온다고 모든 행사가 취소 되는 바람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들이 많았지요~ 많은 분들이 같이 와서 즐겼으면했는데 링링이가 절 도왔네요.^^
시끄럽게 떠들던 아이들도 조용해 지고 아이들 때문에 정신 없던 어머니도 붓을 들고 작품에 전념 했네요. 세상에 이럴 수가 어린 자매가 차분히 색을 칠해 내네요.
심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안정을 줄 수 있다는 말에 새로운 걸 시도 했는데요~ 주민들이 원하네요. 십자보석이라는 걸 해 보고 싶다고..... 그래서 말 했죠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말입니다....... 예산변경 신청을 해야겠네요. 우미 미영 샘 목소리도 들을 라고 했는데 의견 여쭤보고 실행에 옮겨 보도록 노력은 해 봐야 겠지요.
극과 극을 요즘들어 자주 오가네요. ㅠㅠ
내면과 외면의 끝은 어디인지 몸시 궁금해 져요. 조금씩 성숙한거는 좋은데 마음이 몹시 아파요.ㅠㅠㅠㅠ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팥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