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 얼렁뚝딱 홍보물 부착
2. 장소 당번 정하기 -짝지어 심심하지 않게 놀면서 부착요망
평가/소감
무더위 속에서도 아무말 하지 않고 도와 주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열심히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네요.
이 아이들의 바램처럼 힐링하고 즐기며 어른들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어른이지만 우리 모두는 어린아이이고 싶다'는 어린왕자가 한 말이 생각 나더군요.
내색은 하고 있지 않지만 모두들 어린아이이고 싶은거 맞는 거겠지요?
마을 사업을 학생들과 하면서 자주 언급하는 말들이 있답니다. 왜 각자 놀고 협력하지 않는 걸까요? 참 이상한 일이네요~
함께는 살고 있어도 함께하고 싶지 않은 나그네 같은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듯하다는 말에 섬듯하기도 했답니다. 반성해야겠어요.
함께 하는 그날이 될때까지 아자^^ 힘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