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문화마을 후원회를 홍보하고 마을신문을 알리는 체험 부스
- 고잔동 주민들과 아이들이 스스로 장식한 플라스틱 필통에 연필을 담아가는 체험
*가훈쓰기 체험
- 고잔동 주민들이 직접 붓글씨를 써보았다.
평가/소감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새로운 희망을 싹튀우는 고잔동>이라는 사업명에 맞게 새로운 희망을 본 축제였다.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체험과 붓글씨 쓰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더불어 고잔동 문화마을 후원회와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신문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습이었다.
문화마을신문의 의미와 후원회의 취지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공감해주었고 후원을 약속해주었다.
학생기자수업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우리 마을에 신문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는 주민들도 앞으로 우리 마을신문에 대해 눈여겨 보겠다는 대답에 그간의 피곤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오늘의 축제도 마을신문에 실린다고 하자 모두들 꼭 신문을 보겠다며 내가 참여한 축제가 신문에 실린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늘로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의 모든 사업은 종료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문화마을은 고잔동과 고잔동 주민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