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7월2일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들 초지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실버대학 대강당에서 '세대공감 실버행복 대잔치'를 개최
-가득 채운 300여명의 어르신들과 봉사자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민들레 댄스팀'의 아프리카 댄스 '투마이니':
-귀엽고 깜찍한 공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입가에 밝은 미소짓는 어르신들
-장동일 경기도의원의 축사:
-장석연 강사: 보약같은 친구, 월드컵송
-무형문화제 허소영님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진도,강원,밀양 아리랑등 우리나라 정서에 맞 는 청아하고 흥겨운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음
-국제인성교육연구원 장영철 원장: 짧은 강연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유도에서 낙법이 중요한 이유는 넘어짐을 통해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조개의 아픔으로 진주가 만들어 지듯 어르신들은 인생의 아픔을 견디고 살아오셨기에 귀하신 분들이며 우리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에서 귀한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강연했다.
-가수 김준호의 열창이 이어졌다.
낭만에 대하여, 내 나이가 어때서, 새타령, 바램등 익히 아는 대중가요를 화려한 기타 솜씨와 함께 매들리로 불러주어 어르신들은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하고 감성적인 노래를 따라 부름
-이동 상록수 경로당 이화호 회장은 "우리를 뒷방 늙은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차량으로 데려다 주고 이렇게 좋은 공연과 식사까지 대접해 주신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함
-오늘의 하이라이트 '행복교실' 학생들의 노래자랑. 컴퓨터반 이호진의 얼굴, 노래반 오은자의 녹슬은 기찻길, 공예반 김경자의 비내리는 호남선 같은 반 학생들이 나올 때 마다 뜨거운 응원의 박수와 함께 열창을~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