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번 행사는 7월 6일 도자기 만들기의 연계 활동으로서, 지난번 행사 때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고 도자기가 완성되면 각자 만든 도자기 화분에 다육이 심기를 약속하셨는데, 다육이를 옮겨 심는 건 9월쯤 적당하다 하여 추석 후 아이들과 다시 만나기로 한 날~
태풍 예보로 걱정은 되었지만 아침에 활동하기 적당한 선선한 날씨로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선생님의 다육이 식물에 대한 것과 심는 방법, 관리 방법에 대한 것 설명을 들은 후 작고 귀여운 고사리 손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자신의 화분에 다육이를 정성껏 심음^^
다육이 심기를 끝낸 후 카페 세미나실에서 맘들은 행사 보고와 남은 일정을 공지하며 다과를 나누고, 아이들은 준비한 문구들을 이용하여 개성있는 펜던트 열쇠고리를 만들고 예쁜 메모지에 행사들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 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