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배추심고 2주차 오늘은 김희정회원께서 텃밭에 물주고 간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배추가 너무나 잘 자라고 있네요. 푸르른 배춧잎이 활짝 웃고 있는걸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집니다
고추밭에는 꿀벌이 날아와 꿀을 따고 있어요
주렁주렁 고추가 많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잎이 무성하여 곁가지와 꽃이 달리지 않은 어린가지들은 잘라주었어요
벌써 배추 벌레가 생겼나 봅니다
예쁜 배추잎사귀에 구멍이 숑숑~~"
이렇게 메세지를 남겨주시면서 물을 뜸뿍 주셨답니다
이렇게 우리 텃밭에 모든분들의 관심과 배려가 숨겨져 있답니다
오늘도 훈훈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