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 시작하는 텃밭정원 신나게 열심히 가꾼 텃밭정원 나눔도 하며 열심히 가꾸었는데
올여름 무더위가 우리를 너무 힘들게 했네요.
매일 아침에 물을 줘도 오후가 되면 축 늘어지는 채소들 정말 힘들게 자랐답니다.
회원들이 아침에 한번 물을 줘서는 힘들어서 저녁에도 물을 주며 키웠던
우리의 여름 상추와 토마토 고추 가지 호박믈 물을 하루에 2번씩 줘도 잘 자라지를 못했어요.
꽃이 피어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꽃이 많이 피지를 못하고 힘들게 자랐답니다.
이렇게 여름나기가 끝나고 가을 농사를 시작 했습니다.
배추가 무럭 무럭 잘자라 우리의 노력의 결실이 잘맺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