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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봄에는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봄철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와 먼지까지 더해져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을 위협합니다. 봄이면 기승을 부리는 갖가지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법과 계절질환으로 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에 대해 살펴 보고, 황사마스크 만들기를 하겠습니다.
1. 기관지 질환
외부의 공기의 질이 나쁠수록 실내 공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건조한 실내공기는 피부와 호흡기의 수분을 빼앗아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마르게 하면서 바이러스나 먼지등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집안의 공기를 환기 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실내 습도를 40%정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충농증
충농증이란~ 부비동(얼굴 뼈 중에서 코 옆에 위치한 미세한 통로)의 내부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성인 감기 환자중 87%가 부비동염으로 진행됩니다. 주요증상으로 기침을 할때 통증과 압통이 있고, 노란 화농성 콧물이 나옵니다. 충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온도와 면역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극심한 일교차에 맞춰 여분의 옷을 챙기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고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중요 합니다.
3. 안구질환
우리 신체 중에서 호흑기나 피부 못지 않게 외부와의 접촉이 많은 눈. 안구건조증 발병률이 높아지고 결막염이나 각막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발병이 늘어 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경우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 받아 사용하면 1~2일 안에 호전되지만 유행성 각결막염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도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외에서는 눈에 손을 대지말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 만으로도 안구질환을 미연에 방지 할수 있습니다.
<황사마스크 만들기>
]. 마스크 패턴 만들기
2.재단하기(겉감2장, 안감2장씩)
3. 바느질하기 (겉감은 1cm길게 재단여 바느질 하기)
4. 끈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