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아이들이 모두 나와 한마음이 되는 이기분 진짜 모를겁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최대한의 선물들이 돌아가게 하기 위해 일단 아파트 동 대표로 스폰을 무한정으로 받아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뻤어요.
나중을 생각한다면 다 빚이지만 주민들이 기뻐하니 저 또한 기쁘더군요.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허둥지둥 되었는데.... 마을 만들기 마녀 샘이 다녀 가시는 바람에 사진은 찍은 듯 하나 아직도 사진은 받지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즐겁고 신난 하루였습니다. 축제를 마치고 바로 일하느라 힘이 들긴 했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