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소감
성격이 급한 탓인가 몇 주 걸려 해야 할 작업을 한 더위에 후닥닥 해 치워버렸네요.^^
작업내내 지역 주민에게 조금 더 다가 갈 수 있어 좋았고 주민들 역시 지나가면서 꼬옥 한마디씩 해 주었던 수고하네요. 고마워요. 이쁘다 등의 찬사에 무한 감사를 드리지요.
또한 외색을 가야하는데도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도색 작업을 해 주신 호철이 아버님께도 고개 숙여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참, 어버니도요.^^ㅎㅎ
색칠하는 내내 구경오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서운한것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부녀회원들이 얼굴하나 비추시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컵답니다.
미운정 안에 고운정도 간다니 서로들 바쁘니까 그런가 보다하고 서운한 마음을 잠시 적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