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소감
벽에 직접 그릴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벽의 상태가 그림그리기에 적절하지 않아 캠버스 작업을 했는데 학생들과 저의 작품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딸리긴 해도 작업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힘든 것도 모르고 일을 했네요.
몸은 하나인데 작업장은 세곳 . 각 장소의 책임자들을 믿고 이상한 점들은 전화를 하던가 영상 통화를 하여 작업의 진행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역시 첨단시대에 사는 걸 인정하게 되었고 감사함도 하루하루 빼놓지 않고 전달 했네요.
작업이 끝날때마다 먹을걸 대느라 돈이 나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더위에 잘 따라주고 함께 해 주어 행복 했답니다.
이근미샘 다과비가 너무 짜요~~~~~~~~~~ 완전 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