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소감
처음보다는 성숙 된 단계를 보이고 있는 63블록의 하루하루를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을 취할 주민들의 얼굴들을 상사아해 보았습니다.^^
이 곳이 정령 쓰레기장 그 곳이었던가?하는 생각이 다시는 나지 않는 지금의 63블록의 이른 아침은 아침부터 산책을 하시는 분들과 전철을 이용하고픈 사람들의 길목을 코스모스들이 한들거리며 반겨주네요.
지나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져 저와 안위원은 흔들 의자에서 싸온 따뜻한 차를 마시며 한바탕 수다를 떨었답니다.^^ 호철이는 무슨 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