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태풍으로 인해 아침부터 비가 와서 탐방을 취소해야 하나 걱정했었지만
약간의 일정을 조정하여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의 도자기체험과 파주 임진각, 제 3땅굴, 도라산전망대, 도라산역, 남북출입국사무소 등
년초 긴장감 가득했던 남북상황이 이제는 평화모드로 대전환되어
비 개인 후 멀리 보이는 북녘땅을 해맑은 아이들과 흐뭇하게 바라보고 왔습니다.
하루빨리 북한으로 이어진 철로와 도로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고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