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난주에 이어 또 다른 꽃비누를 만들었다.
몰드에 따라 비누는 여러가지 모습을 나타냈고
비누 바닥에만 따로 색을 넣을 수도 있다는 설명도 들었다.
단순하게 전에 만들었던 비누가 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단순비누도 만들었으나 비교하더니 꽃비누 한다고 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번에 비해 기포가 조금 덜 생기기도 했다.
아마 다음에는 좀 더 나은 비누가 탄생할 듯하다.
랩핑에 손이 살짝 긁힌뒤로 모두 설레 설레 흔들며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