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강사: 장 화분
<기억에 남는 점>
책을 모티브로 그리는 그림이지만 아마추어가 크게 따라 그리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소녀상 동상이라는 점에서 얼굴 묘사가 어려웠으며 별도의 그림 지도 선생님이 필요했다. 선생님이 그려둔 그림의 균형을 잡고 입체감 있게 명암을 넣자 기존 그림의 변화가 나타났다.
<지도 내용>
선생님은 아마추어지만 열심히 그려둔 그림에 대해 칭찬으로 지도를 시작했다. 밑그림을 그릴 때 4B연필보다 더 얇은 2B로 그려보는 것을 조언해주었으며, 진하게 그려야 하는 부분과 연하게 그려야 하는 부분, 색의 명암을 넣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우리가 어려워한 얼굴을 그릴 때에는 균형을 잡고 눈 그리기, 코를 그리는 방법 등을 알려주셨다. 그렇지만 그림은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