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순도순아파트공동체사업이 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일부터 목재상으로 흙가게로 부품가게로 동분서주 자재구매를 하러 다녀서 21일 모든재료 구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꽃밭상자에 흙을 채우는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봉사단회원4분이 나오셨네요
관리소분들도 잠시나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수고해주신분들은 윤인숙 전경옥 송미영 엄순복 정희주 이광연 한영기 이렇게 7분이십니다
9시부터 시작한 일이 10시30분에 끝이 났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단축되었네요
이렇게 텃밭용 흙도 도착했구요
이흙을 상자에 다채울겁니다
우리 봉사단회원님들 기운들도 쎄셔 ㅎㅎㅎ
엉차엉차 ㅎㅎㅎ
유모차에
또는 손수레에
또는 둘이서 맞잡고 흙채워진 상자를 이쁘게 진열합니다
짜잔~
이제 외부에 라틱스로 예쁘게 테두리까지 두르면 멋진 화단이 되겠군요
해마다 꽃값으로 몇십만원씩 지출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텃밭사업에 B단위사업으로 한울타리꽃밭을 겸해서
사업계획서를 내서 선정되었기에 올해는 꽃값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겨서 아파트에 행복한 기운이 가득찾음 좋겠습니다
206동 아가들 노는 놀이터옆에 화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나무밑에 꽃을 심어보았는데 나무뿌리와 그늘때문에 자라지도못하고 시들시들해지더라구요
올해는 햇빛좋은곳에 화분에 꽃을 심을거라 잘자랄거 같아요
오전에 흙채우기가 다끝난다음 점심을 각자 집에가서 먹고 롯데시네마로 문화의날 행사, 네트워크회의에 참가하러 갔어요
회원9분이서 갔네요
우리아파트 봉사단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존경하지 않을 수가없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요즘 뜨는 영화 소지접과손예진주연의 지금만나러갑니다를 보고 왔답니다
어찌 엔돌핀좀 생기셨나요?
모종심을때까지 회원님들 아프시면 안되요
올해는 두배로 많아진 쌈채소로 많은분들과 나눔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