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소감
오늘로써 수다공방의 공식 모임이 끝났습니다. 마지막날이라 많은 분이 오셔서 좋은 시간이되었습니다.
알록달록한 걸게가 어찌나 잘 만들어졌는지 다들 뿌듯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수다공방을 통해 조금씩 만들어진 작품들을 보니 새삼 지난 시간들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돌아가며 소감을 나눌때 서로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구요.
2학기 인문학강좌로 다시 볼것을 약속하며 수다공방의 진짜 마지막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