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홍보지 만들기
- 이번 회기에는 직접 참여 아이들이 마을로 나가서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고, 멘토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음. 참여하는 초등 아이들은 총 14명이어서 본래 3개의 조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5명 참여로 조 구분 없이 다 함께 나가서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음.
- 담당자와 함께 동행을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꿈찾사 활동은 무엇인지,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지 등 서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홍보지를 만들어 섭외하기로 하였음.
- 홍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정재초인 한지혜 아동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가영 아동은 아직 어색하고 쑥스러워하는 부분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기엔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었음. 활동이 부곡초와 정재초 아이들이 함께 어우르며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서로 친밀감이 높아지고, 활동적인 부분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 홍보지가 완성된 뒤에는 아이들과 담당자가 서로 상황극을 해보면서 활동 준비를 하였음.
■ ‘멘토 섭외’ 활동 및 이야기 나눔
- 홍보지까지 완료가 된 이후에는 처음 아이들이 계획하였던 ‘부곡태권도, 미라클 지역아동센터, 시립부곡어린이집, 프랑소아 과자점’으로 가 멘토 섭외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약속한 시간에 복지관으로 다시 모이기로 하였음.
- 섭외 활동이 끝난 뒤에 복지관에 모여서 진행 과정과 느낌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부곡태권도 외에는 멘토를 만나지 못하거나 멘토 활동에 대해 어려움을 이야기하였다고 하였음. 힘들고 어려운 점이 없었는지 담당자의 질문에 친구들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었고, 더워서 돌아다니는 것이 힘이 들었다고 이야기하였음.
- 7월 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섭외한 부곡태권도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담당자가 다시 한 번 부곡태권도와 조율하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