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종묘 심기 활동
- 금일 중학교가 7교시로 변경이 되면서 체험 활동이 먼저 진행이 되고, 이후에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음. 우선 복지관에 모여 진행되는 활동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CU앞 사거리로 이동을 하였음. 4곳의 화단 중 3곳을 중등 CU앞 사거리 화단에 초등 아이들이 한 곳을 하였고, 나머지 3곳을 조를 나누어 진행하기로 하였음.
- 담당자가 종묘를 심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하고, 각 분담을 하여 진행을 하였는데, 날이 너무 덥다보니 아이들이 빨리 지쳐함이 보여 중간에 쉬어가면서 진행을 하였음. 하지만, 화단 안에 자갈들이 많이 있어 이를 치우고 종묘를 심다보니 실질적으로 종묘를 심기보다는 자갈을 치우는데 더 힘이 들어 빨리 지쳐함과 시간이 오래 걸렸음.
- 준비된 종묘를 다 사용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힘들어함을 이야기하여 체험은 중단하기로 하고, 완료하지 못한 채 복지관으로 이동하여 직업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로 하였음.
■ ‘꽃’과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기
- 초등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꽃’과 관련된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질문을 하였고, 플로리스트가 가장 많은 대답이었음. 그렇다면 오늘 체험을 한 활동은 어떤 직업과 관련이 있는지 화면에 띄어진 직업군들을 보며 생각해보기도 하였음.
- ‘화훼재배기술자’, ‘플라워코디네이터’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과연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진로에 대해 관심이 초등 아이들보다 많다보니 더움에 힘이 들었어도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음.
- 아이들이 작성한 시트지를 보았을 때 마을 안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창피함, 더운 날씨에 힘듦도 있었지만, 우리 동네를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이웃의 응원에 힘을 얻고, 재미있었다라고 작성을 해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