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이라는 순우리말]
지난 11월 11일과 18일,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뭉쳤습니다!
다른 마을에는 어떤 주민모임이 있고,
그 모임을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는데요,
감골주민회 대표님과 반월사랑 간사님이
마을과 마을 공동체의 의미, 각 마을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 공유해주었습니다.
10년 뒤에 우리도 감골주민회와 반월사랑처럼
마을 안에서 주민모임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우리 마을을 위해 더 활기차고 재미있어질 엄마 모꼬지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