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정금희,전남숙,박현숙,오은경,서미연,반수정,이은주,장인숙,정혜영,심지연,김민경,홍진영,안정원,오선경, 학생 : 서정훈외 15명
등록일
2017-07-06
내용
* 내용 : 수암산 별장 길 계곡 주위 쓰레기 정화 작업
* 구성 인원 : 온새미로 및 안산초 숲속놀이터 회원 성인 14명, 안산 중학교 자원봉사 학생 16명
평가/소감
여러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놀고 싶은 곳이지만, 어른들의 이기심로 물이 흐르는 곳은 자신들만의 농작물이 자라고, 갖가지의 생활 쓰레기가 뒹굴어 소중한 생태가 망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풀이 더 무성해져 모기와 쓰레기와의 전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계곡 물줄기를 따라 쓰레기들을 주웠습니다.
많은 쓰레기량 못지않게 예상치 못한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로 마음이 언짢았지만, 말갛게 닦아진 아이처럼 쓰레기 없이 졸졸 흐르는 계곡물이 함께 작업한분들의 마음까지 씻어주는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