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업이라 수업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고, 초콜릿에 대한 영상도 보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부드럽고 맛있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서 사랑을 나눌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첫 모임이라 각자 소개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엄마로 살면서 힘들었던 이야기와, 아이들이야기, 또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하여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 찔금 하기도 하였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초콜릿을 만들면서 모두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