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4/4일 토요일,
반월복지센터에서는 반월동 청소년 음악동아리 '반울림'의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반울림'의 주인공은 앞서 2월 반월동 '꿈쟁이교실'에서 진행되었던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13명의 반월지역 청소년들이었는데요~
'빼어난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자신감' 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약 두달간의 소통기간과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그 대망의 창단식을 진행했습니다.
첫 순서는 반월동 청소년 음악동아리 창단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이었어요~ !
서먹하지만 꽤나 진지?!한 모습이죠?
두 번째 순서로 '동아리 이름'을 지었는데요~
바로 '반울림'이라는 이름이 탄생하는 순간이기도 하죠~!
마지막으로는 피자를 먹으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서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오디션 이후 첫 모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있는 친구들답게'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고, 먼저 손내밀어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반월동 청소년 음악동아리 '반울림'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