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

<동동 동네문을 열어라>

안녕하세요. 안산시 생생드리머 대학생 기자단 김하은입니다.

‘2021 안산 마을 공동체 한마당’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저는 그 서막을 알리는 개막 강연 및 안산 마을 공동체상 시상식에 다녀왔는데요.

마을 공동체 한마당이란 무엇인지, 또 어떤 재밌는 행사들을 할 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원구청 2층 단원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오전은 ‘안산 마을 공동체 활동 공유회’를,

오후에는 개막 강연과 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6일(월)부터 12월 10(금)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하니,

안산 시민분들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 칸씩 띄어 앉으며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네요.

개막 강연 ‘다시, 마을이다’는 개인화되고 결속력을 잃어가는 사회에서

회복할 수 있는 답을 ‘마을’에서 찾고 공동체 회복력을 기반으로

다시 마을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강연이었습니다.

개막 강연은 조한혜정님께서 해주셨는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문화인류학자이십니다.

약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그루브 어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첫 곡으로 직접 만든 안산 마을 공동체 한마당의 테마곡을 연주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