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이야기

사2동 청소년마을동아리 그 일곱번째 이야기 : 마을문화 이야기 '경기도 미술관'
  • person HappyAnsan
  • schedule 2012-12-17
  • search 611

 

 

2012.12.15 날씨 좋은 토요일 우리는 '동네미술'이라는 이야기로 마을안 창작작가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전시회로

마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청소년기자단!이 출동 하였습니다.

 

 

창작작가 님들께서 마을안에서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셨어요!

첫번째, 작가님께 나의 꿈과 소원을 적어 드리면 화분에 심어서 꽃과 함께 피워주시고,

두번째, 파주에 있는 버스에 광고로 많이 얼룩진 커버를 작가님의 작품으로써 멋지게 해주셨어요~

지속적인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파주를 찾는 분들의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예전에 좋지않은 안마시술소의 공간을 작가들의 공방으로 만들었는데, 그 중 재활용품들을 통해서 하나의 멋진

작품들을 만드셨어요, 하나하나 보시면 집에 있을 법한 물건들이랍니다.

다섯번째 '뉴아트택시_홍원석' 우리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작가님께서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무료로

교통이 어려운 지역을 다니시면서 운행하시고, 교통비는 공짜! 그대신, 추억이 있는 물건과 이야기를 전해 주셔야 합니다.

2013년 목표는 북한에 가서 운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친구들도 가고 싶은 마음을 함께 적어 보았어요.

 

 

'미술의 꼬리달기' 전시관에서 그림을 둘러보며 그에 관련된 단어들에 이어진 작품들을 편안하게 볼 수도 있구요,

우리 청소년기자단 친구들이 많이 생각하는 '꿈'에 관련된 전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안에서 놀 것들이 정말 많지요?

우리가 이전에는 잘 몰랐던 놀이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서 잘 알게 되었어요^^

소개하지 못한 전시회의 재미난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모두들 마을안에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글쓴이_윤미소(청년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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