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청소년 문화공간
The행복한Stage
지난 3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한 초지동 마을디자인대학!
그 훈훈했던 현장속으로 고 고~~
마을디자인대학에 앞서 마을만들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신호등카드로 서로의 마음을 공유해요~
공동체 활동이 뭔지 잘은 모르지만,
걱정말아요~
이근미팀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거예요 ^^
마을만들기란?
마을주민 스스로가 민주적 소통과 협동을 통해 공동체적 관계망을 만들고
자신들의 삶과 생활환경을 향상시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활동이예요~
먼저, 마시멜로와 스파게티면을 이용해 함께하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쉽지않죠~
마을만들기 사례를 통해 그동안 마을에서는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설명도 듣고,
이미지 카드를 통해
우리 마을에 거점이 생긴다면 나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을까? 생각해보았어요.
가위바위보!
조별로 각각 적은 의견들을 발표하며 서로의 생각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청소년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마을디자인대학에서는
실제 거점공간을 만들고 운영해 나갈 주체가 참여하여
디자인에 관한 토의와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